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금천구립 금나래도서관이 ‘책 읽는 서울’ 구현을 위한 도서관 및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시장으로 부터 표창을 받았다.
금나래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생활 습관 및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쳤으며 “휴관없는 도서관” 및 “주말운영시간 연장사업(22시까지)”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지역주민의 지식, 정보욕구 충족을 위하여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균형있고 신속하게 구입함을 물론 희망도서 및 추천도서 구입으로 이용자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금나래 도서관은 개관 시 6천여권의 장서롤 시작하여 2014년 현재3만 7천여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는 도서관이 되었다. 주민의 도서관 이용관련 공간 부족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2011년에는 도서관 증축공사를 실시하였으며, 연령별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어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서울문화재단에서 추진했던 책 읽는 사업 “한 도서관 한 책 읽기”에서 2010년, 2011년 서울시 최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옥형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금천구립 금나래도서관은 지역의 독서이옥형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금천구립 금나래도서관은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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