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훈 작가, 블로그 활용도서 4번째

블로그 전문가 장창훈 작가가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 신간도서를 출간했다. 수년동안 그가 쌓아온 경험을 근거로 ‘저품질 블로그’를 탈출할 수 있는 묘책을 담은 책이다.

특히, 2013년 그의 블로그는 하루 3만명씩 방문했다가 갑자기 30명으로 숫자가 추락했는데, 저품질에 걸린 블로그를 치료하고 고품질 블로그를 만드는데 성공한 경험담도 담겨있다.


리더스펍은 이 책에 대해서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에서는 복사문서 뒤집기, 보도자료 뒤집기 등 고품질 포스팅 전략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었다”면서 “이 책을 통해 당신의 블로그가 고품질 블로그로 거듭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책을 구입한 장 혁 노원구 이지스 한의원 원장은 “어려운 전문용어를 쓰지 않고, 보통사람의 입장에서 설명한 팁들이 정말로 유익했고, 책을 읽지않고 블로그를 했다면 큰 일 날 뻔 했다”면서 “복사문서, 복사이미지, 복사동영상 등 매우 유용한 정보들을 배워서 블로그에 적용했다”고 호평했다.

블로그 전문도서는 많다. 단지, 장창훈 작가가 펴낸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은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일기쓰듯’ 블로그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 것이다. 매우 쉽고 간단하지만, 네이버의 검색엔진에 대해서 핵심을 정확히 파악해서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장창훈 작가는 “블로그는 많지만, 대부분 저품질 블로그에 걸려있거나, 혹은 저품질 블로그에 걸릴 위험이 많은 포스팅을 하고 있다”면서 “평생 일기를 쓰듯 현대인은 평생 블로그를 해야하니까, 원본문서 작성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워서 저품질 블로그에 걸리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를 기울어야한다”고 당부했다.

임택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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