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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은 작년 5월 4일 오후 1시에 실시한 독도는 한국 땅 전 국민 동시함성대회를 오는 5월 4일 오후 1시에 다시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찬석 위원장은 “독도운동은 침묵으로 해서는 안 된다. 함성과 분노와 결집으로 해야 한다 함성은 항거의 증명이고. 함성은 하나임을 증명하는 것이고 함성은 민족의 정신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수단이다. 침묵은 죽은 자의 나약함이다. 조용한 외교의 시대는 지나갔다. 충성이 없을 뿐 이미 영토 전쟁은 시작되었다. 남의 집에 들어와 코를 골고 자고 있는 도둑을 깨워서 밖으로 쫒아 내지 않으면 안 된다. 남의 집에 들어와 자기 집이라고 외치는 자를 조용히 달래서 쫒을 수는 없다. 이제 온 민족이 하나로 뭉쳐 하나 의 함성을 외쳐야 한다. 이것이 독도에 대한 사랑이고 왜놈들을 향한 싸움이며 나라를 지키려는 애국의 결사 항전의지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전 국민 동시 함성대회는 독도 운동의 완결편이다. 우리의 침묵이 아베의 오만을 키웠다. 우리의 무관심과 분열이 아베의 망령을 키웠다. 이제 나서야 한다. 이제는 함성의 무대에 직접 나아와 나라의 주인이 되고 애국의 시민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임택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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