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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11일부터 14일까지 『찾아가는 자치회관 워크숍』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각 자치회관의 우수사례와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찾아가는 자치회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작은도서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사업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각 자치사업의 정보 교류를 통해 자치회관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워크숍은 오는 11일부터 4일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20개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화곡1동·등촌1동·공항동·화곡본동에서 진행된다. 우수자치사업 사례 발표, 전문강사의 조언 및 교육, 자치회관 발전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며,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워크숍이 되기 위해 외부 전문강사 2명도 초빙했다. 화곡4동의 ‘지역맞춤 마을안전지킴이’, 화곡6동의 ‘역마을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문학 사랑방’, 등촌3동의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한식요리교실’등이 우수사례로 소개된다. 구 관계자는 “각 마을 자치회관 특색을 살리고 내실을 기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며,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벤치마킹함으로써 주민의 힘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마을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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