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출시 예정작인 ‘컨트라리언 전략’의 북펀드 3천만원이 완판되어 화제다.
‘컨트라리언 전략’은 규모 키우기의 성장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신사업을 개발하는 것이 숙명이된 기업에 역발상적인 전략으로 신사업 개발에 시원한 해답을 제시한다. 홍범식 배인앤컴퍼니(Bain & Company) 아태정보통신부문 대표는 “이 책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려는 독자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자 이지효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와튼스쿨에서 경영학석사를 받았다. 15년간 경영컨설팅뿐만 아니라 헤지펀드와 사모펀드에서도 일하면서 기업경영뿐만 아니라 거시경제와 투자까지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지금은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에서 컨설턴트로서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선도 하이테크 기업들과 대기업들의 성장과 경쟁전략을 돕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경제,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가 있다. 처음북스는 국내 도서의 연평균 출간량(2,078부, 2013년 기준)의 서적만 판매하더라도 출판사와 독자, 그리고 투자자가 모두 웃을 수 있는 북펀드를 만들었다. 처음북스 북펀드는 책 1권당 1구좌 20만원씩 3,000만원으로 제한한다. 한 명이 1~150구좌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1,000부 미만 판매 시 투자금의 95%와 처음북스 북클럽 포인트 5%를 준다. 1,000부 판매 구간 달성 시 투자금액의 100%, 10,000부 판매 시 투자금액의 190%까지 보상한다.
오경희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