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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질 교육감 선거에, 10월 30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시의회 별관 2층에서 최명복 교육의원(지역구: 서초,강남,동작)이 교육감선거 출마를 발표했다.
최명복 교육감 후보 ⓒ 김아름내
최 교육의원 교육감 후보는 “교육의 자주성ㆍ전문성ㆍ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한 헌법정신으로 돌아가 탈정지화를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진보ㆍ보수라는 이념에 따라 좌지우지 되고 있는 교육에 있다”며 최 후보는 “교육감이 된다면 교육계를 통합하고 백년을 내다보는 미래 지향적인 교육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 고 밝혔다. 덧붙여 단일화에 대해서는 “진보, 보수 양쪽에 관여 않고 단독 후보로 가겠다”고 전했다. 세 가지 기본정책 방향인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통한 교육개혁 단행 ▲창의성과 상상력이 살아있는 교실 만들기 ▲교육계를 통합하고 학부모 학생 시민의 신뢰 회복을 발표하고, 분야별 세부교육정책 4가지 측면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데 있어서 1. 진실한가? 2. 모두에게 공평한가? 3.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4. 모두에게 유익한가?)을 공약으로 세웠다.
김아름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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