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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유원제일1차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 ‘수정가결’
2013년 4월 3일 제5차 및 2013년 11월 20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보류되었던 영등포구 유원제일1차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안이 5월 21일(수정) ‘수정가결’되었다.
서울시는 2014년 5월 21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시켰다고 22일(목)밝혔다. 영등포구 당산동 91번지 일대 위치한 유원제일1차아파트는 1983년에 건립된 아파트로 기존 6개동 360세대 규모에서 소형 임대주택 34세대를 포함해 총 434세대, 용적률 277.32%, 최고 25층 규모로 정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수정가결시켰다. 주요 수정내용으로는 공공보행통로의 개방성을 위하여 필로티 통과 지양, 동일건축물에서의 층수차이 최소화 권고 등으로 최종 건축계획안은 향후 건축심의 등 관련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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