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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레 보도, "경찰, 세월호 집회 안돼” 한 주간 화제의 트윗에 한겨레신문이 단독 보도한 "청와대 300m 떨어진 곳도…경찰 “세월호 집회 안돼"가 올랐다.
한겨레신문이 2014. 06. 09 17:08분에 보도한 "청와대 300m 떨어진 곳도…경찰 “세월호 집회 안돼"의 기사는 ”‘6·10 만인대회’ 61개 모두 불허“ “청와대는 집회 성역인가” 비판 ‘속옷탈의 강요’ 등 피해입은 8명, 인권위에 ‘경찰 인권침해’ 진정 등을 다뤘다.
한겨레는 “6·10 민주항쟁 기념일을 앞두고 경찰이 청와대 근처로 신고된 세월호 관련 집회를 전면 금지했다. 경찰이 틀어막은 집회 장소는 61곳에 이른다.”고 밝히고 “‘6·10 청와대 만인대회’는 9일 “민주주의 진전의 역사적 날인 6월10일을 맞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청와대 근처 61곳에 집회 신고를 했지만 경찰이 모두 금지 통고를 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집회 신고가 들어온 61건의 집회를 모두 불허한 점에 대해 “신고 인원은 집회별로 300~10명 정도로 소규모였다.”고 전하고 “신고된 장소 중 가장 가까운 곳도 청와대와 300m 이상 떨어져 있다. 외국 대사관 등 다른 집회 불허 조항에도 저촉되지 않는 장소들이 대부분이다.”고 경찰이 집회 금지 사유로 들은 내용에 대해 비판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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