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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뉴스] 박용찬 위원장, “진정한 정치는 말보다 실천에 있어”

  • 장마전선 일시 북상, 22일(일) 이후 장마전선 다시 남하
  • 입력날짜 2014-06-20 14: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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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1일(토)~22일(일) 새벽 제주도 가끔 비가 온 후 소강상태 보이겠으며, 중부와 남부지방은 당분간 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간간히 소나기 곳곳에서 내릴 것이라고 20일 기상청이 밝혔다.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모식도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모식도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0일(금) 현재 장마전선은 동중국해상~일본 남쪽 먼바다에 동서로 위치하고 있으나, 점차 제주도 남쪽 먼바다까지 북상하면서 제주도에서는 내일(21일) 밤부터 모레(22일)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3일(월) 이후 장마전선은 북위 30도 부근 해상에 머물면서 다음 주까지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내륙지방에서는 낮 동안 기온이 상승하여 무더운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다음 주말(29일)경에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여 제주도를 중심으로 영향을 줄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김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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