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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 강감창, 대변인 성중기 의원
서울시의회 새누리당은 10일(목) 제9대 의회 전반기 끌어갈 당대표에 김진수 의원을, 부의장에 강감찬 의원을 선출했다.
또한, 당 대변인으로는 초선의원인 성중기 의원(강남1)을 임명,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김진수 의원은 서울시의회 4선 의원으로 지난 7,8대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강감창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신임 김진수 대표는 당선 인사를 통해 “제9대 서울시의회가 비록 여대야소로 시작하지만, 새누리당 대표로서의 본연의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의 희망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소통과 화합의 서울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15일 오후2시에는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4회 임시회를 개최해 제9대 의회 개원과 동시에 의장단 선출이 있을 예정이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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