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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면 행운이 찾아온다!
지하철 1~4호선 운영을 하는 서울메트로와 지하철 5~8호선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을 타고 서울을 여행하는 시민들에게 완주 기념품을 선물하는 ‘서울지하철 스탬프 투어’를 펼친다.
지하철로 돌아볼 수 있는 서울의 다양한 명소와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7월 15일(화)부터 8월 31일(일)까지 펼쳐지는 ‘서울지하철 스탬프 투어’는 2013년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① 스탬프투어 지정역 고객안내센터에서 리플릿을 받아 ② 여행코스마다 관광명소 2곳씩 방문하여 각각 인증샷을 찍고 ③ 해당코스의 지정역 고객안내센터에 인증샷을 보여주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8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참여자는 서울메트로 홈페이지(www. seoulmetro.co.kr) 또는 서울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www. smrt.co.kr)에서 8월 15일부터 기념품을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000명에게 투어 완주기념 카드형 USB(8GB)가 주어진다. 양 공사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투어 행사를 통해 서울을 여행하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며 “지하철을 이용해 시원하고 편리하게 서울을 돌아보고 덤으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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