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8월 3일부터 10일까지 캄보디아로 떠나는 청소년 국제봉사단 사업 추진을 추진한다고 18일(금)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해외봉사’사업으로 청소년이 해외봉사를 통해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리더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여의도고등학교 등 4개 학교의 학생 총 30명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현지 빈민가에서의 ▲주택 건축 ▲아동 교육 봉사와 함께 현지인과의 협력활동 및 문화 교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해외봉사를 통해 국제적 마인드와 배려심을 갖춘 성숙한 인격으로 거듭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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