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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스릴러 연극 ‘도둑맞은 책’ 공연
본격 심리 스릴러 연극 ‘도둑맞은 책’은 성공적인 데뷔 이후 현재는 슬럼프에 빠져 있는 시나리오 작가가 우연히 읽게 된 제자의 뛰어난 시나리오를 훔쳐 재기에 성공한 후 미스터리 한 납치사건에 휘말린 사건을 다룬 본격 심리 스릴러 연극이다.
이 작품은 영화 ‘아라한장풍 대작전(각본)’, 드라마 ‘뱀파이어검사 시즌2(연출)’등으로 탄탄한 각본력과 연출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유선동 감독의 동명 영화시나리오 원작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심리 스릴러 연극이 탄생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도둑맞은 책’은 그날 밤의 기억을 뒤쫓는 시나리오로, 잠에서 깨어 눈을 뜬 서동윤. 시야에 낯선 공간 감금된 자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제자였던 조영락이 나타나 시나리오를 쓸 것을 제안한다. 주제는 ‘슬럼프에 빠진 작가가 살인을 하고 작품을 훔치는 밀폐된 공간에서 두 남자가 펼치는 치열한 본격 심리 스릴러 연극이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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