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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인권 · 성희롱 예방교육 시행하겠다
“xx년 한번 줄래?. 조개는 여자의 xx랑 똑같지 않냐 냄새를 맡으면 똑같아”등의 막말로 물의를 일으킨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전문위원실 박용훈 수석전문위원에게 대기 발령 조처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가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최근 시의회 박 수석전문위원의 막말과 성희로 발언에 대해 “깊은 유감과 함께 시민들께 송구하다”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 윤리 · 인권 · 성희롱 예방 등에 대해 강도 높은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박 수석전문위원을 9월 4일 자로 대기발령 조치하고 서울시 감사관실에 조사를 의뢰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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