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신청사에서 열리는 「201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김선갑 예결위원장(민주통합당, 광진3)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는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우수사례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약속대상 공모를 진행하여 1, 2차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2010년 약속대상에서는 선거공약서와 의정활동계획서의 창의성(20) + 내용성(40) + 충실성(40)을 평가했으며, 2011년 약속대상에서는 공약일치도(30) + 공약실천(70)을 기준으로 평가했고, 2012년 약속대상에서는 공약완료도(30) + 공약진척도(70)를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김선갑 위원장은 2010년 최우수상, 2011년 대상, 2012년 최우수상 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김 위원장은 선거공약서 작성부터 공약실천, 공약완료 및 진척부문에서 연속해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이다.

김 위원장은 “ 무신불립! 신의를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삼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한 약속인 공약의 실천을 평가받아 상을 받게 된 것을 무엇보다도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뜻을 바르게 대변하여, 올바른 의정활동의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말하였다.

김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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