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청소년수련관에서 올바른 식습관 개선해요

9월 27일(토)부터 11월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서울시 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는 ‘식습관 개선’ 이라는 주제로 ‘SMART EATING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성장기인 청소년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한 본 프로젝트는 패스트푸드의 위험성교육, 요리 및 신체활동, 캠페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회차에는 smart eating 프로그램 소개 및 참가자소개, 식습관 중요성 교육 및 식습관 설문조사 등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2회차에는 바른먹거리 관련 기관체험 등 음식체험이 이뤄진다. 3회차엔 식습관발표 및 개인체크 등과 4회차는 영양 있는 간식요리 배우기, 5~6회차는 바른생활먹거리 캠페인준비 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젝트는 서울청소년수련관 내 교육실 및 야외활동지에서 진행하며, 캠페인준비 및 활동시 봉사활동 10시간이 인정되어 청소년의 바른식습관개선 및 야외활동을 통해 건강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교(고학년)~중학교 청소년 총 15명이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50,000원이다. 신청은 서울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커뮤니티 공지사항→신청서 작성→E-mail(yeonhuij22@naver.com) 발송 및 참가비를 입금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유스내비(www.youthnavi.net) 및 청소년활동진흥센터(02-849-0175),서울청소년수련관(02-2266-8247,www.youthc.or.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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