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딱 3개월만 책 쓰기에 미쳐라’
  • 입력날짜 2014-10-06 09: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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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언젠가는 자서전이나 소설이 아니면 자신의 전문분야의 책을 쓰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실천에 옮기기란 쉽지 않다.

‘책 쓰기’를 미루다가 한낮 꿈으로 남겨 놓느냐 아니면 지금 당장 시작해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느냐는 오롯이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러한 꿈을 현실이 되도록 만들어주는 책이 출간돼 화제다. 책을 펴내 운명을 바꾼 이은화 작가의 저서 《직장인, 딱 3개월만 책 쓰기에 미쳐라》(도서출판 시너지북)가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책을 쓰기 전까지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러한 저자의 삶이 바뀐 것은 한순간이었다. “누구나 3개월이면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말에 무작정 시작한 책 쓰기가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것이다. 가슴이 시키는 바를 좇아 책 쓰기를 시작했고, 몇 개월 후 그토록 기다려 온 저서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더 이상 평범한 직장인이 아니다. 자신의 신념과 철학,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강연을 하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저자는 지금 <한국 책쓰기·성공학 코칭협회>의 책 쓰기 코치로 활동하며 책 쓰기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가 책 쓰기 코치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작가가 되고 싶어 하는 이들이 쉽게 책을 써서 독자에서 저자로 인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이름이 담긴 책은 갖고 싶지만 막연히 ‘책 쓰기는 어렵다’거나 ‘책은 아무나 쓰는 것이 아니다’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약간의 실행력만 있다면 누구나 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직장인이 책을 써야 하는 5가지 이유’가 담겨있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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