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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구민사랑 콘서트 개최
영등포구는 10월 17일(금) 당산공원에 개최한다. 이어서 24일(금) 서울 신영초등학교에서 ‘구민사랑 콘서트’를 이어간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구민사랑 콘서트’를 오는 17일과 24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네 박자’와 ‘차표 한 장’등 많은 히트곡을 낸 당산공원에서 17일(금) 개최되는 첫 번째 공연은 차표한잔의 가수 송대관, 찬찬찬의 편승엽, 이상번, 정선화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이번공연은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구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4일(금)에는 ‘애모’와 ‘남행열차’ 등을 부른 가수 김수희, 신유, 현당, 양키스, 전승희 등이 출연해 관람객과 하나 되어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27일에 열리는 두 번째 공연은 대림3동의 서울신영초에서 열린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온 가족이 음악을 들으며 가을 정취에 취할 수 있는 콘서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편안하고 친숙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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