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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뉴스] [정중규 칼럼-시대유감]통합의 리더십 지닌 정치지도자가 그리운 시대

  • [대검 국감] 박지원 의원, "집중관리 대상 검사 현황 아느냐?”
  • 입력날짜 2014-10-23 13: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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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검찰총장(오른쪽 끝)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안영혁 기자
김진태 검찰총장(오른쪽 끝)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안영혁 기자
 
23일(목) 오전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김진태 검찰총장(오른쪽 끝) 등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박지원 의원이 ‘집중관리 대상 검사’ 선정과 관리 지침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안영혁 기자
박지원 의원이 ‘집중관리 대상 검사’ 선정과 관리 지침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안영혁 기자
 
이날 열린 대검 국감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서 김진태 검찰총장에게 “집중관리 대상 검사 현황을 아느냐”고 묻고, “현재 법무부와 검찰이 비공개하고 있는 ‘집중관리 대상 검사 선정과 관리에 관한 지침’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이 검찰 관계자의 추문과 비리 근절을 촉구하고 있다. ©안영혁 기자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이 검찰 관계자의 추문과 비리 근절을 촉구하고 있다. ©안영혁 기자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은 검찰의 끊이지 않는 비리를 지적하고 “김진태 검찰총장이 취임사에서 검찰 공무원다운 도덕성과 기강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는데 최근 일련의 사건들이 검사 개인적 일탈행위로 치부한다고 하더라도 검찰의 윤리의식과 근무기강이 무너진 것 아니냐”고 묻고 검찰 관계자의 반복되는 추문과 비리 근절을 촉구했다.

박강열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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