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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축구 꿈나무를 위한 U10 드림리그 폐막 숨겨진 유소년 축구 꿈나무 발굴 및 전액장학금 지원을 위한 ‘성남 U10 드림리그’의 결승경기와 시상식이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4일(화) 폐막되었다.
이번에 참가한 유소년 축구팀은 지역아동센터, 학교, 교회 그리고 방과 후 학교의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최강번천FC, 남한산성FC, 문무F.C, DoubleH FC, 상대원FCB, 슛트라이커FC, 달빛FC, 상대원FCA, 다크엔젤FC, 스포츠창FC, 풋볼짱FC, 새롬FC 그리고 드림주니어FC 이다.
‘성남 U10 드림리그’ 우승은 최강번천(신형석 감독)이, 준우승팀 슛트라이커(송규성 감독) 그리고 공동3등 상대원A(제경헌 감독)와 스포츠창(현영재 감독)가 차지했다. 개인상으로는 최우수선수상 이종민(최강번천), 우수선수상 우준영(슛트라이커), 득점왕상 한진성(최강번천), 기술우수상 강한결(최강번천) 그리고 재능상은 라호영(슛트라이커)군이 수상했다. ‘U10 드림리그’는 축구의 재능은 있으나 그 꿈을 펼쳐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성남시의 기업, 단체, 기관들의 협조와 후원으로 시작된 성남 U10 드림리그’ 대회는 최강번천이 우승하면서 폐막했다.
임택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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