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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뉴스] [정중규 칼럼-시대유감]통합의 리더십 지닌 정치지도자가 그리운 시대

  • 새정연, “남북관계 전향적인 자세” 촉구
  • 입력날짜 2014-11-24 06:20:29 | 수정날짜 2014-11-24 11: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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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김성수 대변인(오른쪽 사진)은 연평도 포격 사건 4주기를 맞은 23일(일) 오후 논평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깨뜨리는 어떠한 무력 도발도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밝히고 “비극적인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남북 양측은 한반도 평화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특히 정부는 대북 전단 살포처럼 남북 간의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를 차단하고 5.24 조치 해제 등 남북 간 대화 분위기를 마련하는 데 보다 전향적인 자세를 취해줄 것”을 촉구했다.

박강열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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