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 낡은 진보와 절연해야
  • 입력날짜 2014-12-22 11: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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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오른쪽 사진)은 22일(월) 오전 국회 대표 최고위원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은 우리나라가 민주적 기본질서 수호 국민 삶, 자유민주주의 전복 없다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장했다.

김 대표는 “집권만을 위해 연대했던 새정연은 이제 종북 헌법파괴 낡은 진보세력들과 절연 선언해야 한다.”며 새정연과 통합진보당의 연정을 비판한 후 “국민대통합 위원회 발표 자료를 인용, ”(국민의) 53.9%가 사회갈등 가장 큰 요인으로 여야의 정쟁과 정치 갈등을 지목했다.”고 밝히고 정치 갈등 해소와 민생을 강조했다.

박강열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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