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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당원 대상 당 대표 적합도 조사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오른쪽 사진)은 2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당원 대상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의 2·8전당대회 대표 선출에서 75%의 비중을 차지하는 대의원, 권리당원 대상 당대표 적합도 조사 결과 박지원 前 원내대표가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가 12월 20일~22일 실시한 새정치민주연합 대의원, 권리당원 대상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박지원 前 원내대표는 대의원에서는 31.1%로 1위를, 권리당원에서는 28.3%로 2위를 차지하여, 이번 전당대회 규칙에 따른 선거인단 반영비율(대의원 45%=0.6, 권리당원 30%=0.4)을 적용할 경우 30.0%(대의원 18.7+권리당원 11.3)로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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