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임시국회, 130여 건의 안건 처리될까?
  • 입력날짜 2014-12-28 17:10:03 | 수정날짜 2014-12-29 08:48:03
    • 기사보내기 
권은희 대변인, ‘본회의 병목현상’ 해소 전망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12월 28일(일) 오후 새누리당 당사에서 갖은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12월 임시국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은희 대변인은 “(이번 임시국회에서)이른바 부동산 3법과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비롯해 130여 건의 안건이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고 밝히고 “경제 활성화 및 민생법안들이 국회 본회의 문턱에서 정체되는 ‘본회의 병목현상’이 이번 본회의를 통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다.”며 “남은 임시국회 기간 동안 나머지 주요법안과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고 가속도를 붙여야 한다.”는 말로 법안통과에 대해 우회적으로 야당을 압박했다.

박강열 국장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