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학대 근절, 여·야 한목소리
  • 입력날짜 2015-01-16 14: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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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보육교사가 아동학대를 자행해 온 국민이 충격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 대변인은 16일 오전 국회 기자실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아동학대 예방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현숙 대변인은 “아동학대 근절 특위’를 설치하고,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학부모 모니터링단 활성화 등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보다 구조적인 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강열/안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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