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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현재 새누리당 4.29 재보궐선거 공천신청 접수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관악(을)에 2명, 광주 서구(을)에 2명, 경기 성남 중원에 한 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구별로 살펴보면 서울 관악(을)은 김철수(71세) 전 한나라당 관악을 당협 위원장과 오신환(44세) 전 새누리당 관악(을) 당협 위원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광주서구(을)은 김균진(58세) 현)새누리당 중앙위원회 행정자치분과 위원과 이정현 국회의원 보좌역을 역임한 조준성(55세)이 경기 성남 중원에는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신상진(59세) 전 의원이 신청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텃밭인 광주 서구(을)에 새누리당 공천신청자가 두 명이라는 것이 눈에 띈다. 이는 이정현 의원의 전남 순천·곡성지역의 당선과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새누리당 4. 29 재·보궐선거 공직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세 곳 모두 비공개 신청자는 없다”고 밝혔다.
박강열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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