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직 국회의원이 총리후보자 대변인?
  • 입력날짜 2015-01-25 22: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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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오른쪽 사진)은 25일(일)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치인 총리내정자라도 새누리당이 대신 청문회 준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 수석부대표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완구 총리 후보자 청문회와 관련해 후보자 본인과 차남, 동생의 비위행위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브리핑을 한 것에 대한 견해 표명으로 여당의 현직 국회의원이 나서서 총리후보자 대변인 역할을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박강열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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