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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좌절과 분노만 안겨”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 후보는 1월 2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경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이 서민들에게 세금폭탄을 쏟아 붓고 있다”고 주장하고 “가뜩이나 팍팍한 서민들 삶에 희망을 주기는커녕 좌절과 분노만 안기고 있다.”고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했다.
이어서 문재인 의원은 “힘없는 서민들 호주머니만 가혹하게 쥐어짜고 있다.”며 “본질은 이 정권의 무능입니다.”고 비판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함께 “서민과 중산층에 대한 증세를 즉각 중단할 것"과 “청와대 및 내각, 경제팀의 전면 퇴진”을 요구했다.
박강열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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