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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뉴스] [정중규 칼럼-시대유감]통합의 리더십 지닌 정치지도자가 그리운 시대

  • 문희상, 당을 안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 입력날짜 2015-02-05 17: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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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사진 가운데)은 5일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마지막 기자간담회 갖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당의 재건과 안정, 혁신 실천을 위해 힘차게 내달려 왔다”며 그동안의 비대위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문 비대위원장은 “공정과 실천이라는 가치로 출범한 비대위원회는 첫째, 당의 재건 둘째, 전당대회의 성공적 개최, 셋째, 정치혁신의 실천, 이 세 가지를 목표로 출발해 당을 안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안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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