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이정원)는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 활동 장르나 나이, 학력 등에 제한 없이 재능과 끼가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2015 서울메트로 아티스트’를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2015 서울메트로 아티스트’로 선정되면 매월 지하철 예술무대에서 정기적인 공연이 가능하다. 오디션은 3월 6일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선정되면 팀별 월 1회~5회의 상설 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서울메트로에서 주관하는 테마 및 기획공연에도 초대되며 공연활동 중 시민의 자발적 감상비를 수령할 수 있도록 모금함을 설치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서울메트로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공연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railart@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지하철 아티스트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될 수 있다.”라며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싶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경희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