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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울리는 민생침해 사전 차단에 초점 서울시 ‘민생침해 모니터링요원’ 80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민생침해 모니터링요원’은 대부업·임금 체납·취업 사기 등 시민의 생활을 위협하는 민생침해 행위를 꼼꼼하게 감시하고 적발하는 동시에 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친다. 서울시는 2월 9일(월) 오전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민생침해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요원은 각 분야 전문가는 물론 실제 민생침해 피해자를 비롯해 특성 대상별 적합자 등 다양한 시민으로 구성되었다. 정광현 서울시 민생경제과장은 “민생침해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시민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다각도의 시선으로 모니터링을 해 시민피해를 사전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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