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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뉴스] [정중규 칼럼-시대유감]통합의 리더십 지닌 정치지도자가 그리운 시대

  • 성묘객 5만여 명, 차량 1만여 대 방문 예상
  • 입력날짜 2015-02-12 12: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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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 성묘 미리미리 하세요”
이번 설 연휴기간 5만여명의 성묘객이 추모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미리, 벽제리 시립묘지 등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15개 장사시설에서 설 연휴 기간 1만 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설공단에서는 용미리 등 시립묘지에서 성묘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순환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환버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8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용미리 1묘지와 용미리 2묘지 두 곳에서 운영된다.
 
서울시설공단 이용노 추모시설운영처장은 “이번 연휴기간에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15개 장사시설에 성묘객 5만여 명, 차량 1만여 대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급적 설 연휴 이전 미리 성묘를 해주실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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