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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 시범 서비스」 함께!
설 명절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를 이용해 귀성 정체 피하세요.
서울시가 수 년 간 쌓아온 교통 분야 빅데이터를 분석해 도시고속도로 상황을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해 이번 설 연휴부터 서비스한다. 서울시는 올해 설 연휴인 2.17(화)~22(일)까지 6일 동안 도시고속도로 소통상황을 예측, 혼잡구간과 시간대를 사전에 알려주는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 시범 서비스」를 2.16(월) 오전 10시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범 서비스되는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는 경부고속도로(한남~양재), 강변북로 등 서울 시내 7개 도시고속도로 일별․시간대별 소통상황을 예측해 제공하며, 서울교통정보 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설 연휴기간 시범 서비스되는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를 이용하면 덜 막히는 도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어 한결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서울 시내를 막힘없이 오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분석과 검증을 통해 교통예보서비스 확대 및 정확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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