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53분 제331회 제4차 본회의가 야당의원들이 입장한 가운데 개회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오른쪽 사진)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의혹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이완구 총리후보자는 의도적인 거짓말을 해 왔다”며 총리후보자로 부적격임을 강조했다.
뒤이어 의사진행발언에 나선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오른쪽 사진)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의혹은 청문회 과정에서 객관적으로 소명되었다” 고 주장하고 "총리 공백으로 인한 국정 공백을 중히 여겨서 최선이 아닌 차선으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은 통과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3시 16분 현재 이완구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찬반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박강열 /안영혁 기자(pky@ydp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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