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3도, 낮 기온 6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황사는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현재 22일(일))보다는 황사가 약해졌지만, 서울에는 황사 주의보와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이틀째 계속되면서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기상청은 “미세먼지 농도가 오후 들어 오전보다 낮아졌지만, 중부는 400~500㎍, 남부지방은 300㎍ 안팎으로 평소 10배 정도 높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내일까지 황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의 내일 기온은 영하 3도, 낮 기온 6도로 일교차가 크게 날 것으로 내다봤다.
안영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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