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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처리 청와대, 정부와 논의해 결정 2월 25일(수) 새누리당은 국회 사랑재에서 새해 들어 처음으로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공무원연금개혁 처리방안, 4대 구조개혁에 중요성 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당·정·청 정책조정협의에 참석한 유승민 원내대표(가운데)와 원유철 정책의장(왼쪽에서 두 번째) ©안영혁 기자
세월호 선체 처리와 관련해서는 청와대, 정부와 논의해 그 방식과 내용을 결정하기로 하고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 향후 당정청 간의 대안 마련하기 위해 지속해서 수시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열린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는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의장,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우여 교육부총리와 조윤선 정무수석, 정책조정수석,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박강열 국장(pky@ydp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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