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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부양책으로 경기침체 해결할 수 없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 대표 회의실에서 제74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내수 추락 증가율에 대해 “내수가 부진하다 못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대다수 중산층과 서민들에게 소비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진단했다.
문 대표는 “박근혜 정부 들어 수출증가율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밝히고 “기준금리 인하 같은 단기부양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며 “경제정책의 기조를 전면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하고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의 대 전환을 촉구했다.
박강열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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