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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활성화 기대 서울시는 2015년 4월 22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가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결정(안)」을 심의하여 ‘수정가결’ 했다고 23일(목) 밝혔다.
위치도
가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대상지는 금천구 가산동 140-1번지 일대로 서울 서남부 광역간선 교통체계인 남부순환로 및 서울디지털1,2,3단지와 인접하고 있으며, 대상지 서측으로 마리오아울렛, W-MALL, 현대아울렛 등 쇼핑몰이 위치하고 있다
본 재정비에서는 2008년 “가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 후 5년이상 경과되었고,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지역주민의 민원(불편)사항 및 지역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가산지구의 기능을 강화하고 실현가능한 재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개발의 제약요소로 작용하였던 공동개발(지정)을 최소화하여 권장 및 자율적공동개발을 유도하고, 장기간 개발되지 않은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민원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을 해제하며 그에 따른 높이, 용적률계획 등 관리방안을 마련했다. 서울시 관걔자는 "금번 가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결정으로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고, 주거환경개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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