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자원순환센터 현장점검에 나서

영등포구의회의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권영식)는 27일 오후 영등포 자원순환센터(양화동)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영등포구의회의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권영식)는 제187회 임시회 4일째인 27일 오후 영등포 자원순환센터(양화동)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권영식 위원장을 비롯한 사회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센터의 시설 및 운영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후 위생 및 관리 상태에 있어 미흡한 부분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사회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현재 국유지에 위치하여 매년 상덩액의 대부료가 지급되고 있는 환경미화원 휴게실에 대해서도 비용에 대한 절감을 위해 대지 매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학원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