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컷뉴스] 버스정류장 표지판은 불법 광고판?
  • 입력날짜 2015-05-08 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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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 버스정류장 표지판과 역사가 적혀있는 안내 표지석 들이 불법광고 부착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5월 8일(금) 영등포구 문래동 3가 국화아파트 앞 버스정류장 표지판(사진 왼쪽)이 덕지덕지 붙은 불법 광고물로 인해 볼품없는 몰골로 서 있다.

영등포구청역 건너편 도림동의 역사가 적혀있는 안내 표지석(사진 오른쪽)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표지석 측면에는 불법으로 부착한 광고지를 제거하고 남은 테이프가 더덕더덕 붙어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불법 광고물을 철거한 뒤 뒷마무리가 아쉬운 장면이다.

류성주 영등포시대 창간준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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