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맞춤컨설팅 시행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일․가족양립 지원센터’는 서울 기업 대상 방문컨설팅 신청을 5.26(화) 까지 받는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대표 이숙진) ‘일․가족양립 지원센터’는 서울시 소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가족양립 일터 만들기 컨설팅’을 실시한다.

일과 가족생활이 조화로운 직장 만들기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오는 26일(화) 까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일․가족양립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숙진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중소기업의 경우 관련 제도와 내용을 잘 몰라 미처 도입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하고 “일·생활 균형으로 더 일하기 좋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서울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경희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