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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3단계구간 935정거장을 비롯한 주변 정거장의 실내건축설계가 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조화될 수 있도록 변경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은 최근 서울시 제2부시장,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장을 따로따로 만난 자리에서 지하철9호선 3단계 구간 935정거장을 비롯한 주변 정거장의 실내건축설계를 관광특구인 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조화될 수 있도록 변경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하여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고 19일(화) 밝혔다. 남 의원은 “도시의 첫 관문인 지하철역이 지역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개발된다면 역사·문화·관광도시 송파구의 이미지는 한층 개선되어 송파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도시로 남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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