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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뉴스] [정중규 칼럼-시대유감]통합의 리더십 지닌 정치지도자가 그리운 시대

  • 김무성 대표 “북한 내부 단속 위해 제2, 제3 도발 할 수 있다”
  • 입력날짜 2015-08-12 11: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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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1일 국회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 열고 비무장지대(DMZ)에서 한국군 부사관 2명이 북한군이 설치한 지뢰를 밟아 중상을 입은 것과 관련해 “북한의 지뢰도발에 대한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밝히고 “강력한 방위태세”를 강조했다.

김무성 대표(오른쪽 사진 왼쪽)은 “북한은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고 있어 관심유발과 내부 단속 위해 제2, 제3 도발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우리 장병과 국민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며 북한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조처를 촉구했다.

박강열 기자(pky@ydp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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