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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원내대표, 한국노총 노사정위원회 복귀 환영
8월 27일 오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국회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오찬에서 강조한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개혁에 대해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는데 경제를 잃으면 대한민국 역시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각오로 우리 모두 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혀 청와대 오찬에서의 박근혜 대통령 발언에 힘을 실었다.
원유철 원내대표 26일 한국노총이 4개월 만에 노사정위원회에 복귀한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영한다. 노동개혁, 노동시장 선진화는 우리 아들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청춘희망 개혁’이다”고 밝히고 파업을 강행하려는 일부 노조원에 대해 “파업 참여 조합원들에게 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기득권수호를 위한 파업을 종용하고 있다고 하니 통탄할 노릇이다”고 비판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에 대해 “한마디로 국민에게 큰 자긍심을 준 회의결과였다”고 평가하고 “북한이 이번 회담 이후에 여러 가지 합의된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이것을 실천해나가는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pky@ydp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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