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영등포구 관내 화재사건 및 대피현황 ➊ 가장 가까운 곳의 화재경보기를 누르고 119에 신고한다.
➋ 화재가 발생한 장소의 문은 닫고 탈출한다. ➌ 연기가 많은 곳을 지날 때는 최대한 낮은 자세로 이동한다. ➍ 닫힌 문을 열 때는 손등을 먼저 대보고 뜨거우면 열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간다. ➎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는다. ➏ 계단에 연기가 가득하고 탈출구가 없다면 옥상으로 올라가고, 그것도 힘들면 집안에서 구조를 기다린다. ➐ 집안에서는 젖은 이불이나 수건으로 문틈을 막고 창문도 닫는다. ➑ 긴급한 상황이면 아파트 베란다에 옆집과 이어진 얇은 벽(경량칸막이)을 부수고 탈출한다. ➒ 옆집으로 갈 수 없다면 완강기를 이용한 탈출을 시도해야 하는데 초보자는 위험하니 긴급한 상황에서만 시도한다. ➓ 한번 탈출하면 다시 들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 2015년 6월 28일 21:09 신길동 자이아파트 101동 지하주차장 차량화재 대피 15명 ▲ 2015년 6월 12일 10:04 신길동 4501 우창아파트 11층 계량기화재 대피 5명 ▲ 2015년 5월 25일 08:03 영등포7가 94-93 칸모텔 6층 전기배선화재 대피 8명
강현주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