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1일(월) 오전 8시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번 정기국회 내에서 5대 노동개혁 법안 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히고 “노동개혁은 근로자와 기업모두의 상생을 위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인제 최고위원은 “오는 수요일(23일) 한국노총과 두 번째 간담회 일정을 소개하고 ”비정규직 노동시장 관련해서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불합리한 규제를 합리화하는 방안을 논의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번 정기국회 안에 5대 개혁 법안이 마무리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노동)개혁이 표류하게 되면 우리 경제, 특히 절망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앗아갈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을동 최고위원은 아베 정권이 일본 국민들 반대에도 안보법을 강행해 과거 재앙을 또 다시 되풀이 하려한다”라고 비판하고 “아베는 자국민의 소리를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고 아베 정권의 안보법 강행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강열 기자(pky@ydp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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