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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까지 65세 이상 노인, 1~3급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대상 영등포구보건소는 10월1일부터 11월15일까지 무료 독감 예방주사를 접종한다. 대상은 1950년 12월31일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 노인과 만 3세 이상 1~3급 장애인이다.
보건소나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독감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다. 구는 접종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171개의 의료기관을 위탁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지정된 의료기관은 영등포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만 3세 이상 65세 미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직계가족,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에게도 무료 독감예방주사를 접종한다. 오후 1~4시에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구가 동별로 날짜를 달리 지정했으므로 미리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독감 예방주사 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증, 장애인증 등의 신분증 ▲국가유공자증, 가족관계증명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증명서, 사회복지시설 입소증 등의 대상자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문의 서울 영등포구보건소 건강증진과 (02) 2670-4766, 4744.
강현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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