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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아트 인 영등포- 힐링콘서트’ 11월 4일까지 총 6회, 고추말공원, 샛강생태공원 등
가을날의 정취를 더해줄 특별한 문화공연이 주민들 곁으로 찾아간다.
영등포구는 바쁜 일상 탓에 따로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가을맞이 ‘아트 인 영등포-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클래식, 택견, 성악, 대중가요, 댄스, 전통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행사로 구성된다. ▲클라리넷4중주 ‘클라리4’ ▲피아노7중주 ‘클래프’ ▲택견퍼포먼스 ‘이크택견’ ▲우쿨렐레 및 색소폰 앙상블 ▲가요와 뮤지컬 ‘조이보컬’ ▲어린이 응원단 ‘팝콘’ ▲영등포구 주부취타대 등의 팀들이 출연한다. 공연 장소는 양평유수지 생태공원, 고추말공원, 문래동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도림고가 하부, 메낙골공원, 샛강생태공원 등 주민들이 언제든 쉽게 들러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선정했다.
강현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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