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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시대

[HOT뉴스] [정중규 칼럼-시대유감]통합의 리더십 지닌 정치지도자가 그리운 시대

  • 생활 독서문화의 새장 열다
  • 입력날짜 2015-10-20 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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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1동 작은도서관 독서감상문 대회 개최
한강미디어고 3학년 신지현 양 대상 수상
작은도서관 당산1동 주민센터로 확장 이전
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 갑 김영주 의원, 조길형구청장 등이 새로 이전한 새마을문고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 갑 김영주 의원, 조길형구청장 등이 새로 이전한 새마을문고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영등포구 당산1동 새마을문고(회장 박석재)가 지난 10월 13일 주민센터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제13회 독서감상문대회 시상식’ 및 새마을문고 확장 이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영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갑)조길형 구청장, 백명기 새마을문고 영등포구지부장, 노희정전 영등포문인협회장, 주민자치위원회 강봉구 고문 등 많은지역인사들이 수상을 위해 참석했다.
박석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마트폰 등 IT 시대일수록 더욱 더 독서의 중요성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제13회 독서감상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강미디어고등학교 3학년 신지현양.
제13회 독서감상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강미디어고등학교 3학년 신지현양.
한편 시인이자 작가인 노희정 전 영등포문인협회장이 심사한 이번 대회에서 한강미디어고등학교 3학년 신지현 양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신지현 양은 ‘두근두근 내인생’을 읽고 솔직한 자신의 감상을 진솔하면서 유려한 필체로 그려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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