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지난 13일(현재시간) 동시다발 테러를 당한 프랑스 파리에서 129명의 사망자와 3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전쟁터보다도 참혹한 이번 테러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전 세계가 극악무도한 테러를 심판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오른쪽 사진)은 15일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이번 테러는 반문명적이고 반인류적인 범죄행위로 규정한 새누리당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고 용납될 수도 없고 이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공격행위다”며 경계태세를 강화를 촉구하고 “우리 교민들의 안전에 전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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